○ 프로그램명 :
 

○ 전시기획 : 노영선(학예연구사)

○ 전시내용

2017년 하반기 전시로 우종미술관에서 ‘근현대미술의 여정’展 을 준비 하였다.

이번 전시는 우종미술관 기획전으로 근현대의 흐름속에 인체를 주제로 한 ‘사람과 사람’ 들로 이루어진 33점의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서양화작품으로 유럽의 프랑스작가 마리 롤랑생과 폴아이즈 피리의 작품 그리고 이탈리아의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미국의 앤디 워홀의 작품과  일본의 나라 요시모토, 무라카미 다카시, 코노이케 토모코의 작품을 국내의 김민경, 김원숙, 권옥연, 박영선, 박항률, 배동신, 배준성,

오승윤, 임직순, 최쌍중, 황용엽, 황종명 등의 작품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제2전시장에서는 한국화 작품으로 근대미술의 대가이며 인물화의 대가인 장운상, 김기창, 서세옥, 이도희, 송영방 작품외 5인의 작품들로 전시되어 서양화와 달리 한국의 근대미술에서 한국화 작품으로 풀어내는 인체의 표현에 대해 또다른 느낌의 감상을 할 수 있다.  

이번전시는 전세계의 작가들이 근현대 미술사에 사람을 주제로 다루는 다양한 작품들의 표현방법에 대해 감상하고 그 인체의 내면에 담겨있는 희노애락을 함께 비교하며 읽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