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그램명 : 우종미술관 개관기념 특별전 <현대미술의 발자취 - The scent of Modernism>
○ 운영일자 : 2008.10.23-12.21
○ 전시내용
한국화
한국화는 우리만의 전통적 회화를 개척한 겸재 정선을 비롯하여 1900년대 초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를 이어 현대화에 노력한 이상범, 변관식 그리고 김기창, 허백련, 박생관, 이숙자 등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양화
현재 우종미술관 소장 작품들 중 양화부문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현장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주요 작품들이다. 전통과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렷들이 엿보이는 작품들로 전통에 대한 애정과 우리 것의 재해석을 통하여 현대화를 꽤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조각
우리나라 근대 조각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고정수, 민복진,
윤영자, 이선종, 이현숙 등과 같은 인체를 모티브로 한 석조, 브론즈 작품들과 오늘날 다양한 실험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동시대 해외작품도 골프장
곳곳과 미술관 곳곳에 배치 전시되고 있다.
고미술
세계 도자사 발달에 있어 도기에서 유약을 입혀 굽는 자기로의 발달은 중요하다. 고미술품의 구성은 이런 도자사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선사토기로부터 조선 백자청화작품들과 유럽 도자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일본근대 도자기들과 조선시대 선조들의 삶의 풍류와 멋을
느낄 수 있는 민예품들과 목가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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